"단순히 돌아가는 코드가 아닌,
그 이면의 원리를 탐구합니다."
단순히 결과물만 내는 것이 아니라, 프로덕트가 만들어지는 이면에 담긴 고민과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본질을 꿰뚫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메이커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이어진 탐구심
고등학생 때부터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이론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CPU 오버클럭을 하거나 RAID 환경을 구성하며 성능 개선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검증하는 과정 자체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러한 하드웨어에 대한 본질적인 탐구심은 이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데 강력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로우레벨에서 하이레벨까지
Java로 프로그래밍에 입문하며 객체지향과 고수준 추상화의 기초를 다졌고, 이후 C#과 Unity를 통해 게임 개발을 시작하면서 프레임워크를 수동적으로 가져다 쓰는 것을 넘어 동작 원리와 저수준 구현까지 파고들었습니다. WinForms에서 WPF로 마이그레이션하며 MVVM 패턴을 체득했고, 더 나아가 CPU의 비순차 실행이나 분기 예측, SIMD(AVX2)와 CUDA 등 하드웨어의 물리적 특성을 고려한 소프트웨어 성능 최적화 실험에 몰두해 왔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는 메이커
단순히 구현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의 직렬화 포맷을 비교 분석하고 자체적인 코드 제너레이터(Scaffold)를 구축하는 등, 생산성과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어지는 문제를 수동적으로 푸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본질부터 파고듭니다.
생각과 선택의 흐름
경력의 전환점
직장생활을 멈췄던 배경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이유까지, 그 사이의 생각과 선택을 돌아봅니다.
직장생활을 멈춘 이유
저는 컴퓨터로 체계를 만들고 효율을 높이는 엔지니어링 자체에서 재미를 느껴 왔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업무 안에서 이런 관심을 충분히 탐구하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웹 개발 경력 이후 게임 개발을 시작하면서, 바로 재취업하기보다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것과 궁금했던 것을 직접 학습하고 실험하는 시간을 선택했습니다.
그 시간을 지나며 정리한 생각
GPT 챗봇을 처음 사용해 보고, 궁금한 것을 알아보고 독학하는 데 유용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이후 IDE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코드 제안 기능을 접하며, 개발 도구가 충분히 유용해질 때까지 학습과 실험을 이어가고자 했습니다.
LLM 코드 제안 기능의 개선을 기다리던 중, AI 에이전트가 코드를 수정하고 작업을 진행하는 에이전틱 코딩을 접했습니다.
처음에는 위험성과 한계 때문에 거리를 두었지만, 이후 직접 사용해 보면서 실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려는 이유
현재의 AI 개발 도구는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개인적인 학습과 실험을 이어가는 데서 나아가, 실제 업무를 접하며 경력을 다시 이어 갈 시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회사에서 승인한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실무에 적응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경험과 관계를 쌓고 싶습니다. 컴퓨터 시스템과 병목을 탐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살피고, 얻은 인사이트를 팀과 공유하며 기여하고자 합니다.
Core Values
본질 추구
표면적인 문제보다 그 이면에 있는 진짜 원인을 찾아 해결합니다.
빠른 실행
완벽함보다는 완성에 초점을 맞추며, 빠르게 검증하고 개선해 나갑니다.
투명한 소통
솔직하게 공유하고 협력할 때 최고의 결과물이 나온다고 믿습니다.
연구 기간 동안의 최적화 연구가 궁금하신가요?
CPU 명령 수준 최적화부터 AI 에이전트 코딩 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험과 도전 결과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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